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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에서 간병, 간병인 관련 보장이 많아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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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임에이전트입니다.

 

요즘 보험사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만들고 있는 보상이 무엇일까요?

 

바로 간병인, 간병서비스에 관한 담보입니다.

 

우리나라의 현재 실정상 어쩔 수 없이 적용되는 보험트렌드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저출산 시대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2019년 기준 부부당 한 명의 아이도 낳지 않는 0.92명이다.

이는 OECD국가 중 최저 수치이며 국가의 근간까지 흔들 수 있는 수치이다.

저출산이 나라의 근간을 흔든다고 하는 것은 앞으로 나라에 일 할 사람이 없다는 것, 미래에 나라의 경제, 문화, 산업 등에 이바지할 사람이 없어진다는 것으로 국가의 미래를 짊어질 사람이 없어짐을 의미한다.

 

이는 곧 노인을 부양할 사람이 없어진다는 의미에도 도달하는 수치이다. 

 

 

 

-  초 고령화사회

저출산 시대와 함께 우리 나리는 현제 초고령화사회로 달려가고 있다.

벌써 국민연금의 고갈, 노인들의 고독사 등 초고령화 사회로 인한 사회의 부작용을 우리는 겪고 있다.

여기에 저출산까지 물리면서 우리가 소희 말하는 노인들은 계속해서 일을 해야 하는 시기가 되었다.

이제 노인들은 본인의 미래는 본인들이 책임져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 캥거루족의 등장

캥거루족이란 독립할 나이가 된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성인이 부모님에게 독립하지 않고 부모님과 함께 살며 집, 결혼등을 포기하고 사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로 양질의 일자리가 적어 의식주(특히 집)를 해결하지 못하는 젊은 사람들을 말한다.

양질의 일자리(라고 쓰고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일자리라 읽는다)가 없기 때문에 큰돈은 벌지 못하기 때문에 집이 없어 독립을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며 한 푼이라도 더 아끼고 살기 위해 독립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노인들은 더욱 경제활동을 길게 하려고 하고 경제적인 부담도 갖게 된다.

 

 

- 간병인, 간병보험이 필수가 된 시대

 

위의 세 가지 내용에 의하면 노인들을 부양할 세대는 적고, 노인들은 많아지고, 노인들을 부양해야 할 자녀들은 당연히도 일을 해야 하는 세대이다. 이런 사회에서 노인들이 장기간 아프거나, 돌봄이 필요할 경우 누가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면 당연히 그들의 자녀가 돼야 된다고 생각할 것입니다만 일을 해야 하는 현실적인 부분에서 그들도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돌볼 가능성이 없게 된다.

 

그렇다면 그 대안이 무엇일까? 대안이라고 할 것도 없다 그냥 답은 간병인을 고용하는 것 밖에 없다. 

하지만 간병인을 고용하면 발생하는 비용은 어떻게 할 것인가가 또 문제로 대두된다 가장 근본적이며 현실적인 문제는 바로 비용.

하루종일 간병인을 고용할 경우 일당 12~15만 원을 지불해야 한다. 한 달로 치면 360만 원에서 450만 원 사이의 비용이 발생하는데 이 비용의 충당은 누가 해야 하나로 또 문제가 될 수 있다.

 

간병문제로 간병파산, 간병을 위한 대출등으로 보호자 들은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일을 해야 하는 아이러니가 발생하게 된다

이런 사회현상에서 나라에 기댈 수 있을까?? 아쉽지만 아직 우리나라는 간병에 대한 사회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 고스란히 누군가는 짐을 져야 된다는 말이 된다. 

 

그래서 유일무이하게 기댈 수 있는 부분은 간병, 간병인 보험 밖에 없는 것이다. 

 

- 간병인 사용일당,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어떤 것을 넣어야 하는가?

 

간병인 사용일당은 간병인을 고용할 경우 일당으로 가입된 액수만큼 계산하여 지급되는 보장내용이고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종합병원 급에서 따로 간호간병 병동을 개설하여 입원 시 전문 의료인의 간호간병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병동을 이용하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놓고만 보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가입하는 것이 간병인 사용일당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병원에서 지내기 때문에 걱정을 덜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에 간호간병통합병동을 운영하는 곳이 아직은 적으며 이 마저도 대기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또 오래 대기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중증질환자는 거절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중증질환자 거절의 이유로는 현재 간호인원 한 명이 돌봐야 하는 인원이 10명이라고 한다. 3교대 근무임에도 불구하고 1명당 10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업무에 시달리는 것이 간호인력들인데 여기에 중증질환자까지 가중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현재 간호간병통합병동을 늘리고 해당 간호인원을 늘려달라는 요청을 현장에서 하고 있다고 한다.) 

 

간호간병통합병동에 들어가지 못할 때는 간병인을 고용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간병인 사용일당과 간호간병서비스병동 일당은 같이 들어가야 진정한 간병인 보험이라고 할 수 있다고 본다.

 

간병인 사용일당과 간호간병서비스 관련 보장 전부 다해도 한 달에 약 5만 원 정도의 비용으로  우리 가족의 미래를 지킬 수 있다면 비싼 비용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영상을 보면 간병파산에서 나를 지켜주는 건 현재로서는 보험 밖에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영상내용에 보면 보험을 가입하라는 내용은 없지만 현실적인 대안이 제시되지 않는다. 이는 아직 현실적인 대안이 없다는 것이고 만약 정부에서 대책을 내놓는다 해도 의료보험의 지원정도인데 간병인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인 지금 직접적으로 간병인 고용을 지원하는 내용은 보험밖에 없다.

 

간병비 폭탄, 간병파산은 겪어봐야만 아는 정말 절망적이고 무서운 상황이다. 그래서 겪어본 사람들은 꼭 가입하는 보험 중 하나이다.

 

부모님을 위해 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아닌 부모님을 넣어 주되 자식을 위한, 혹은 가족을 위한 보험이라고 생각하고 꼭 한번 가입을 고려해봤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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