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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생존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항암 중입자치료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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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임에이전트입니다.

 

2023년 5월, 연세의료원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항암치료의 신기원, 중입자 치료가 개시됩니다.

중입자 치료는 무엇이고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중입자 가속 치료란 무엇인가?

 

중입자 가속치료는 양성자치료에서 사용하는 수소입자보다 12배 무거운 탄소입자를 가속하여 암세포만 정밀 타격하는 치료로 기존 방사선치료에 비해 2~3배 높은 치료 효과를 갖습니다. 난치암을 극복하기 위한 꿈의 암치료기로 불리며

국내에는 연세의료원 중입자센터가 건설 완료되어 5월, 전립선 암부터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연세의료원을 시작으로 서울대병원 기장군 암센터, 제주대병원에서도 중입자가속기를 유치할 예정입니다.

 

 

 

 

- 중입자가속기의 완치율

 

중입자 가속기는 완치율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꿈의 암치료기로 불립니다. 

간암은 90%, 전립선암은 100%, 폐암은 80% 의 완치율을 보이며 기타 재발암의 경우 42% 의 완치율을 보이며 두경부암, 식도암, 신장암, 뇌기저부종양, 췌장암, 직장암(골반내재발), 골연부조직육종까지 중입자 가속치료가 가능하며 완치율 또한 높습니다.

 

 

- 중입자치료의 치료비용과 특징

 

특징 1. 중입자치료기가 한국 내 없을 때 일본원정치료를 했을 경우 평균 1억 원의 치료비용이 들었습니다. 이제 국내치료가 가능하며 국내치료비는 50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특징 2. 평균 12번의 치료로 방사선 치료의 절반, 한 달이 안 되는 기간이 소요됩니다.

특징 3. 초기폐암의 경우 1회, 간암은 2회, 전립선, 두경부암은 3주 이내 치료가 완료되어 치료기간이 매우 짧습니다.

특징 4. 치료시간은 약 25분 정도로 매우 짧으며 입원이 없고 통원치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손의료비(실비)에서  통원치료비만 보장이 됩니다.

 

현재(2023년 2월) 기준으로 연세의료원 중입자센터에서 전립선 암을 우선으로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실비에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범위가 통원치료의 보상 범위이기 때문에 많아야 30만 원~ 적게는 20만 원의 치료비만 보상이 됩니다. 게다가 비급여 치료이므로 국가보장범위에서 제외되어 치료비용은 환자 본인의 온전히 환자 본인의 몫이 됩니다.

 

 

 

- 치료비용의 해결방법은?

 

5000만 원이란 비용은 아무리 돈이 많은 사람일지라도 부담이 되는 비용입니다. 이런 비용을 해결하는 방법은 미리 보험을 들어 놓는 방법뿐입니다. 

암진단비 + 항암방사선치료비 + 표적항암방사선치료비 의 보장으로 암보험을 구성하여 대비를 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보험 들어 놓고 마음 편하게 중입자가속센터 예약 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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