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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관련 진단비와 치료비가 필요한 이유(암보험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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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임에이전트입니다.

 

이제 암은 서서히 정복해나가고 있는 질병입니다 

 

그에 따라 생존율도 높아지고 있으며 암 완치 이후의 생활도 생각해야 하는 시점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왜 암보험 혹은 암 담보가 꼭 필요한지 알아보겠습니다.

 

 

 

- 현재 대한민국의 암 발생자 현황

현재 암은 대한민국 부동의 사망율 1위입니다. 남성은 50~60세를 기점으로 폐, 전립선, 위, 대장암등이 급격히 증가하고 여성의 경우 45세 전후로 급격히 증가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부정적인 지표에 우울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 암 발발 후 5년 생존율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암 발생 후 5년 생존율 현황입니다.과거에는 생존율이 50%도 안 되는 42.5% 였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현재는 70%까지 생존율이 올라와있습니다. 여성에 비해 남성의 생존율이 조금 떨어지지만 크게 유의미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남성의 경우 과거 93년~95년 대비 31.3%의 생존율 증가가 이뤄졌기 때문입니다. 여성의 경우는 꾸준히 증가하여 현재는 80%의 생존율에 육박하는 77%입니다 이 정도면 암은 정복해 가고 있고 거의 정복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생존율을 높이는 치료, 항암치료

생존율을 이렇게 올려준 이유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전문가들은 항암치료의 발전을 꼽습니다. 항암치료라고 하면 사람들이 얼굴은 창백한 채 머리카락 다 빠지고 기침하고 환자복 입고 치료하고 이런 걸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만, 이 1세대 항암치료는 요즘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습니다.

1년에 6회정도 주사를 맞는 표적항암치료제 치료, 빛을 한데 모아서 암세포만 정밀하게 타격하는 항암양성자치료, 그리고 앞서 제가 포스팅했던 꿈의 치료라고 불리는 중입자 치료까지, 생존율을 높이는데 일조하였습니다. 

 

하지만 마냥 좋아할 수는 없습니다.

 

  -부담되는 항암치료비

 

위의 그래프에서 와 같이 약제비 지원을 받고 있는 암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을 때 매우 부담된다는 56.4%

약간 부담된다는 30.1%로 전체적으로 부담스럽다는 의견이 86.5%입니다.

항암치료가 암 생존율을 극적으로 높여 왔지만 그만큼 비용부담도 커졌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개정된 포괄수가제 즉 신포괄수가제로 1회에 30만원정도 해서 크게 부담이 되지 않았던 2군 항암치료제가 지금은 1 회주사시 최소 260만 원 이상이 되었습니다. 맞는 횟수가 정해져 있는 만큼 이 주사제들을 맞으려면 큰돈이 들어갑니다. 이런 내용 때문에 치료를 받고 있던 환자들과 그 보호자들을 중심으로 신포괄수가제 반대하는 시위도 일어났습니다. 

 

양성자치료의 경우도 2000만원정도의 비용이 들어가며 중입자가속치료는 연세의료원에서 추산하기로 5000만 원의 치료비가 듭니다. 게다가 이 치료들은 국가에서 지원이 안 되는 비급여항목들입니다. 모든 치료비를 환자 측에서 준비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 항암치료대비 암보험은 필수

위와 같이 우리나라의 암환자의 완치율은 높아졌고 그이유가 발전된 항암치료에 있다고 하면 암에 대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가 갑작스러운 상황을 대비하려고 보험을 들죠? 내가 돈을 쌓아놓고 사는 부자가 아니라면 한 달에 5~10만 원 정도 하는 암 보장을 갖춘 보험을 가입해야 합니다. 

보장내용으로는 암진단비 + 항암방사선치료비 + 항암양성자치료비 + 표적항암치료비 등으로 이뤄져 있고 여기에 수술비를 추가하면 좋을 것 입니다

 

그리고 높아진 생존율에 따라 암치료 이후 생활을 해야 합니다. 암 치료하는 도중 우리는 일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회복하기까지의 생활비, 그리고 그 외 비용들을 생각한다면 이제는 암 보험은 필수입니다. 

 

이제 나의 암보험, 한번 점검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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