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임에이전트입니다.
대한민국 부동의 사망률 1위 질환은 암입니다. 그렇다면 2위는 무엇일까요?
바로 심장질환입니다.
암은 많이 알려져 있어서 우리가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할 수도 있지만 심장질환에 대해서는 얼마나 알고 있으신가요?
지금부터 알아봅시다.
- 대한민국 사망원인2위와 그 무서움
대한민국의 사망원인 2위는 심장질환입니다. 연령대별 사망원인을 보더라도 극단적 선택과 교통사고를 제외한다면 전 연령대에서 항상 사망률 3위 안에 드는 질병이 바로 심장 질환입니다. 이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발생한다는 뜻인데요 심장질환의 경우 사망율이 높다는 사실도 무섭지만 고가의 수술비용과 재발로 인한 재수술까지 고려해야 하는 질병입니다. 심장질환은 생활습관, 운동등으로 예방이 중요 하지만 발생하면 무조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이때문에 심장질환에는 치료비가 많이 들며 이 치료비에 대한 대비는 무조건 되어있어야 합니다.
2020년 기준 사망자 중 심장질환으로 사망한 사람은 모두 32,357명입니다, 이중 기타 심장질환에 의한 사망자가 50%가 넘는 56.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허혈심장질환진단비는 만능일까요?
그런데 우리는 허혈심장질환 진단비가 보험업계에 나왔을 때 우리는 가장 많이 했던 말이 "범위가 넓다"입니다. 범위가 넓기 때문에 이전에 들어있던 급성심근경색에 대한 보장도 큰 금액으로 가져갈 수 있다고 안내하였습니다. 물론 급성심근경색만 보장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기 때문에 올바른 안내였고 지금도 그렇게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다만 허혈성심장질환의 경우 기타 심장질환을 보장하지 않기 때문에 기타 심장질환이 발병했을 경우에 보상받지 못합니다. 때문에 심장질환의 경우 내가 보장받고 있는 보장범위에 대해 잘 살펴봐야 합니다.
- 보장이 강화된 심장질환 I, II, III
환자의 비중으로 보면 협심증에 대한 대비를 가장 먼저 하셔야 하며 이 협심증에 대한 대비는 허혈심장질환보장으로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급성심근경색에 대한 대비를 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앞의 글들을 읽어보셨다면 진단비는 한번 보상받으면 없어지기 때문에 허혈심장질환진단비에 급성심근경색진단비를 더해서 복층 설계를 하는 방법이나.
혹은 부정맥만 제외하고 모든 심장질환이 보장되는 심장질환 I, II, III 보장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언급은 되지 않았지만 이전 글에서 부정맥도 보장하는 언급한 없어지지 않는 진단비 중증질환자 심장질환 산정특례진단비까지 같이 준비한다면 물 샐 틈 없는 보장이 될 것입니다.
저의 이전글은 이글 맨 아래에 첨부해 놓겠습니다.
-무조건 수술을 해야 하는 심장질환의 종류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동맥경화는 굉장히 빈번하게 발생하는 심장질환이며 이로 인한 협심증과 심근경색이 나타납니다. 협심증의 치료는 관상동맥성형술, 심근경색은 관상동맥우회술을 진행하며 이는 모두 고가의 수술비가 들어갑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발표에 따르면 수술비가 가장 많이 드는 수술 1,2위가 모두 심장 관련 수술입니다. 그래서 심장 관련 질병에는 큰 보장이 들어 가게 그리고 복층설계가 필수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심장질환에 대한 보험으로 대비하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혹시 허혈심장질환진단비만이 만능으로 알고 계신 것은 아니시죠? 허혈심장질환 진단비만 믿고 복층설계를 안 해두신 것 같다면 보험을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저의 진단비 관련 글이니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